1. 벚꽃과 함께 열린 오픈 캠퍼스 행사 ‘ERICA 새롭게 봄’

꽃샘추위가 사그라지고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던 지난 4월 13일, 한양대학교 ERICA는 싱그러운 봄으로 가득했다. 개교 40주년을 기념하여 벚꽃과 함께하는 오픈 캠퍼스 ‘ERICA 새롭게 봄’이 열린 것. 학생과 그들의 가족, 동문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는 푸드트럭이 늘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고, 호수공원 앞에서는 ‘ERICA 40년 사진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당일 오후 1시 벚꽃 길 옆에 위치한 체육관에서는 ‘ERICA 새롭게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가 열렸다. 양내원 한양대학교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를 방문한 수많은 학생 가족과 동문, 지역 주민 등을 환영했으며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벚꽃 길은 섹션별로 나뉘어 흥미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유럽, 일본, 한국 등 중세시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르네상스존’에서는 코스프레를 한 학생들이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포토존’에서는 꽃으로 뒤덮인 폰부스와 벚꽃에어돔이 설치되었다. 그 밖에도 솜사탕과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대형 비눗방울 만들기 체험이 준비된 ‘아트체험존’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찾은 김보람 동문(광고홍보학과 03)은 “학연산의 메카로 자리잡은 ERICA의 발전된 모습과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경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취재_장수영 학생기자)

2. 과학기술융합대학 학부모 초청 간담회 열려

벚꽃이 만발했던 지난 4월 13일 ERICA 과학기술융합대학(이하 과기대)에서는 오픈 캠퍼스 행사를 맞아 학부모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과기대 학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해 ERICA 과기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것. 이는 ERICA나 과기대에 잘 모르는 학부모, 학생들의 취업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 학부모에게 과기대의 현재 위상과 높은 가능성을 직접 설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차민철 학장이 학부모에게 과기대의 비전과 발전방향, 현황 등을 소개했고 이후에는 학과별로 모여 사진과 활동 내역 등을 바탕으로 해당 학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과기대 측은 학부모들에게 직접 학교와 학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학부모 역시 학교 측으로부터 자녀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게 하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 안심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응용물리학과 손승우 학과장은 “학생과 엄마가 팔짱끼고 캠퍼스를 둘러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와 취업이나 진로처럼 꼭 필요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은 물론, 축제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차민철 학장은 과기대 학생회 덕에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고마움을 표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ERICA에 대한 긍지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취재_서정욱 학생기자)

3.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과학기술융합대학 동문의 날

지난 5월 18일 한양대학교 ERICA 호수공원에서는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 및 ERICA 개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과학기술융합대학 동문의 날’ 행사가 열렸다. 과학기술융합대학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모처럼 학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호수공원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 앉아 동기는 물론 선후배, 교수진과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동문들은 예전과 달라진 학교 위상과 발전된 캠퍼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현 과학기술융합대학 재학생도 참여해 선배들과의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 동안에도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다.
과학기술융합대학 차민철 학장은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하여 달라진 캠퍼스를 돌아보고 5월의 캠퍼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면서 재학생과 교수진, 동문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ERICA, 더 성장하는 과학기술융합대학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4. 벨기에 KU루벤대, 한양대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ERICA 방문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와 벨기에의 KU루벤대학교(KU Leuven)가 지난 3월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일반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KU루벤대 관계자와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유봉영 ERICA 국제부처장, 김태곤 ERICA 스마트융합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27년 만에 벨기에 왕실의 방한이 성사되어 필리프 국왕을 포함한 대규모 사절단이 방문하면서 이와 동시에 양국 각 분야의 35개 기관이 동시에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번 한양대와 KU루벤대의 협약 역시 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3월 29일에는 KU루벤대에서 루크 셀스(Luc Sels) 총장을 포함한 총 네 명이 ERICA를 방문하여 교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양교는 본교 현황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혁신성장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논의 등 실질적인 교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양대학교 ERICA는 최근 한국-벨기에 미래 혁신성장을 위한 글로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원한 ‘혁신성장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에서 ERICA는 벨기에 최고 대학으로 손꼽히는 KU루벤대, 나노전자와 디지털 시스템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연구소로 알려진 아이멕(IMEC) 연구소와 함께 인력 교류를 진행하여 지능형 반도체, 로봇, 3D 프린팅 등 산업분야에서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9년 4월부터 21개월간 약 25억 원을 지원받는다. KU루벤대는 1425년에 설립된 벨기에 최대 규모의 명문대학으로 지난 2019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81위를 달성한 바 있다.

5. 섬유공학과 59학번, ERICA 방문해 뜻깊은 시간 보내

지난 4월 8일 섬유공학과 59학번 동문 21명이 학교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ERICA를 방문하였다. 59학번 동문들은 양내원 한양대학교 부총장 이하 후배 교직원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 인사를 표했으며, 대한민국 발전의 산증인으로서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양대 섬유공학과 2회 졸업생인 59학번 동문은 입학 60주년을 맞아 서울캠퍼스 및 ERICA를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ERICA의 학연산 클러스터 존과 학교 일대를 견학하면서 모교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6. 성균관대, 산학협력 클러스터 추진 성공 사례 벤치마킹 위해 ERICA 찾아

지난 5월 13일 성균관대학교 법인 관계자 및 부총장 포함 총 9명이 한양대 ERICA 산학협력 클러스터의 추진 과정과 성공 비결,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유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ERICA를 방문하였다. 성균관대에서는 이태협 법인 상임이사장을 비롯하여 송성진 부총장, 신완선 기획조정처장 등이 방문하였고, 한양대학교에서는 김우승 총장을 비롯하여 양내원 부총장, 박태준 산학협력단장, 최지웅 LINC+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방문단을 맞이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학연산 협력 선도모델을 통한 산학협력 클러스터의 성공 노하우, 기업과 연구소 유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성균관대 방문단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문단은 그 밖에 Knowledge Studio와 Knowledge Factory, 스마트제조러닝센터 등 ERICA의 창의지향적인 교육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7. 공동 연구 위해 STX엔진과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 ERICA와 STX엔진이 지난 5월 17일 본관 1층 부총장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 방위산업과 해양산업의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기술인력 양성 및 인적교류를 통한 신기술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향후 산학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국방 및 해양산업 분야 혁신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국방과 해양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도출, R&D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Posted by hyu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