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S(Hanyang ERICA Summer School)는 한양대학교 ERICA가 마련한 국제여름학교로 2011년 시작하여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총 237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세션1(7월 11일~28일)과 세션2(7월 28일~8월 14일)로 나누어 총 4주 동안 진행되었다. ERICA에 모인 학생들 사연은 각지각색이다. 한양대학교 ERICA와 교류 및 협약을 맺은 학교 학생들이거나, K-POP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 등등…. 하지만 그들에게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한국과 한국 대학교를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의 장인’들이라는 것!

2018 HESS에서는 한양대학교 우수 교수진과 해외 대학교수를 초빙해 K-POP, 한국어 등 한국 관련 수업과 타이포그래피, 재무관리 등 전공 관련한 심도 깊은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 밖에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다 같이 어우러지는 웰컴 파티, 경복궁(야간) 및 명동・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등을 방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 외국인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다. HESS를 주최한 국제팀 직원, 재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도우미들은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언어로 소통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그들이야말로 ‘숨은 영웅(Unsung Hero)’이라 불릴 만했다. HESS는 앞으로 유익함과 재미를 장착한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ERICA를 전 세계에 알릴 전망이다.

전 세계 237명 학생들이 참여한 2018 HESS는 올해 8회째로 한국과 ERICA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 이타카대학교에 재직 중인 전창희 교수는 이번 HESS에서 한국의 미디어 산업에 대한 강의를 들려주었다.

세션1과 2에서 모두 진행한 웰컴 파티는 식사는 물론 레크리에이션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 성수동의 맥주 브루어리에서 크래프트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움은 물론, 이를 맛보기도 했다.

미국 뉴욕 이타카대학교에 재학 중인 샤넬 그레이(오른쪽)는 ERICA에서 다시 전창희 교수의 수업을 들으며 반가워했다.

 

 

2018 HESS에서 만난 친구들

언젠가 한국 방송국에서 다시 만나요

이름: 샤넬 그레이 / 국적: 자메이카 / 소속 및 전공: 미국 뉴욕 이타카대학교 영상미디어 전공
세션2 수업 이후 만난 샤넬 그레이 학생은 미국 뉴욕 이타카대학교에서 영상미디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한국 미디어에 관심이 많아 한국을 찾았다. 다양한 수업과 활동으로 짜인 알찬 일정이 만족스러웠음은 물론, ERICA 건물들의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는 그는 앞으로도 계속 한국을 배우고 싶어 한다.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한국 방송국에서 TV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중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픈 HESS
이름: 진서양 / 국적: 중국 / 소속 및 전공: 중국 항주사범대학교 유아교육 전공
진서양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다고 한다. 장편 시리즈가 많고 더빙 위주인 중국 드라마와는 달리 빠른 전개와 직접 배우들의 목소리로 극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 드라마는 주변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통제가 심한 중국 학교와는 달리 ERICA 기숙사는 한결 자유롭고 여유로워 보여요.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에 딱 좋은 HESS를 중국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hyu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