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고, 그만큼 정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진다. 세상은 글로벌 경제와 경영환경의 변화를 직시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경영인을 필요로 한다. ERICA 경영학부는 이런 시대에 발맞춰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세계를 경영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그들의 이야기가 ERICA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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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1층에 위치한 오픈스페이스는 지난 5월 1일 개관했으며 꿈틀과 학생들을 위한 휴게공간 몽랩, 컨퍼런스룸 등이 있다. 경상대학 학장 박광호 교수(경영학부)는 이 공간을 ‘감성적인 경험의 장’으로 정의 내린 바 있다.

실용학문을 통해 세계화에 걸맞은

리더를 양성하라

ERICA 경상대학에 속해 있는 경영학부(Divis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는 세상의 흐름을 앞서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제학부와 함께 1980년에 설립되었다. 산업화 이후 산업구조가 복잡해졌고,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기업에서는 실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지식의 체계화가 필요했다. 경영학은 이런 목적에 따라 경제학에서 독립한 학문으로, 실제 회사 운영 및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학문을 배운다. 연구 분야는 넓게는 국가 경제부터, 좁게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실제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RICA 경영학부의 발전 전략은 ‘세계화’와 ‘산학협력’ 등 두 가지가 있다. 경영학도들은 세계화에 적응하며, 전 세계의 빠른 흐름과 발맞출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과 교육계 모두 만족할 결과물을 도모해야 한다.

ERICA 경영학부의 목표는 위 발전 전략을 기본 축으로 전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미래의 경영자’를 양성하는 것! 역동적으로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실무 적응력과 순발력이 뛰어난 인재를 탄생시키기 위해, ERICA 경영학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학생들의 든든한 지렛대가 되어주고 있다.

ERICA 경영학부만의 장점은 무엇?

ERICA 경상대학은 자체적으로 취업위원회를 운영하여 경상인의 취업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총괄적인 진로와 취업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학회와 단과대학 동아리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ERICA 경영학부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가정책사업(중소기업청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영컨설팅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카페 프랜차이즈 ‘까페드림’과 산학협력 교과목 개발 MOU를 체결하며 산학협력의 성과도 거두었다. ‘세계화’ 시대에 맞게 다양한 나라의 대학과도 협약을 맺었다.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위스콘신 주립대학과 복수학위 제도를 맺었고, 중국 북경외대와는 교환학생 제도를 체결했다.

다양한 방식의 장학제도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입학 장학금(ERICA 스타, 내신우수자)을 비롯해 교내 장학금(사랑의 실천 장학, 실용인재 장학, 한양브레인 장학)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PRIME 장학, 국가 장학, 고시반 장학, 김충연 장학 등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활동 지원과 산학협력 성과, 든든한 장학제도까지. 이것이야말로 있을 건 다 있는 ERICA 경영학부의 매력이다.

무엇을 배울까

1학년 때는 경영통계분석과 경영학 및 경제원론, 회계정보의 이해 등 기초 지식을 쌓는다. 2학년부터는 전공트랙을 선택해 경영컨설팅 트랙, 마케팅 트랙, 보험 트랙, 서비스/물류경영 트랙, 인사조직 트랙, 재무금융 트랙, 전략경영 트랙, 창업 트랙, 회계 트랙, E-Biz 트랙 등 관심 분야를 심화 학습할 수 있다. 3학년에는 감성경험디자인, 경영시뮬레이션게임, 기술경영, 마케팅전략 등 좀 더 경영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과목을 학습하며 4학년에는 범위를 넓혀 글로벌마케팅,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등 세계화에 맞춰 알아두어야 할 경영 실무 지식에 대해 배운다.

1학년: 경영통계분석1, 경영학원론, 경제원론1, 회계정보의 이해, 글과 삶, 대학생활과 비전설계, 말과 문화, 소프트웨어의 이해, 초급중국어, 중급중국어

2학년: 게임이론과 경쟁전략, 경영과 데이터베이스, 경영자료분석, 경영통계분석2, 계량경영, 고급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기업법,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 글로벌비지니스커뮤니케이션, 마케팅관리, 보험학원론, 생명보험론, 생산운영관리, 소비자행동, 재무관리, 조세법, 조직행동론, 중급회계1·2, 증권투자론, 창업과 기업가정신, 영어커뮤니케이션1·2, 취·창업을 위한 진로탐색

3학년: 감성경험디자인1, 경영시뮬레이션게임, 경영정보시스템, 경영캡스톤디자인1·2, 국제경영전략, 기술경영, 기업가치평가론, 기업재무론, 마케팅전략, 마케팅조사론, 보험전략경영, 선물옵션,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1·2, 전략경영론,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론, 전사적 품질경영, 조직혁신론, 혁신과 변화관리, e-business론, 교과교육론(상업정보), 논리 및 논술(상업정보), 직무소양과 역량개발

4학년: 고용관계론, 글로벌마케팅,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금융, 식품, 항공산업의 이해, 로지스틱스 관리, 자동차, IT , 유통산업에 대한 이해, 전략경영특강, 재무제표분석, 창업과 사업기획, 회계감사, 교과교재연구 및 지도(상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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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1학년 때는 기초 이론 과목을 배우고, 2학년 때부터 세부 트랙을 선택해 깊이 있는 학문을 연구하게 되는데 이때의 선택이 이후 취업·진로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 예를 들어 회계와 재무 분야에 흥미를 느껴 집중적으로 공부한 학생이라면 회계사, 펀드매니저, M&A 전문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면 광고업이나 홍보업 분야로 진출하면 된다. 전체적인 경영 관리를 배우기 때문에 제조업 분야에서 생산이나 품질을 관리하는 감독이 될 수도 있고, 기업의 인사조직팀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경영학에서 배운 지식을 다른 분야와 접목해 외식 경영, 예술 경영 등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창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경영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ERICA 경영학부에서 성실하게 학문을 연구한 선배들은 현재 삼성전자, KT&G, SK케미컬, KT, 신한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대신증권, 국민건강보험, 이마트, 이스타항공, 진에어, 보령제약, 넥센타이어 등 유수의 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취업뿐 아니라, 많은 졸업생들이 전략경영학과, 경영컨설팅학과, 금융보험학과 등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여 좀 더 심도있는 학문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액장학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RICA 경영학부의 일원이 되고 싶다면

경영학부에는 세부 전공으로 마케팅과 인사, 회계, 재무, 생산관리, 전략, E-biz 등이 있어서 학생 적성에 맞는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바른 인성과 창의력, 유연한 사고와 성실한 태도, 외국어 능력 등을 갖추었다면 당신은 이미 ERICA 경영학부의 일원이 될 자격을 갖춘 것이다.

궁금해? ERICA 경영학부에 대해 알려주지!경영학부 학생회에게 듣는 경영학부 이야기

경영학은 어디선가 한 번 이상은 들어본 흔한 학문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경영학에 대해 실제로 자세히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경영학부는 경영자가 되기 위한 선택일까? 수학은 얼마나 잘해야 하는 걸까? 경제학부와는 어떻게 다른지?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경영학부 학생회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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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경영학부에 진학하는 이유는 창업을 해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일까?

임도현(경영학부 16) 창업 관련 강의가 있기 때문에, 물론 창업을 염두하고 입학한다면 도움이 되긴 할 것이다. 내 경우에는 입학 전에는 창업은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수업이 흥미롭다 보니 이제는 꽤 관심 있게 지켜보는 중이다.

강승현(경영학부 17) 창업과 관련된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진로 역시 마찬가지인데, 동기나 선배님들을 보면 창업보다는 재무나 회계 분야 취업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대성(경영학부 15) 마케팅과 경영을 배워 창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 ERICA 경영학부에 입학했다. 그런데 정작 수업을 들어보니, 경영학부에서 배우는 학문의 범위는 굉장히 넓고 다양했다. 경영통계분석, 마케팅과 재무, 전략 경영, 경영과 데이터베이스, 생산운영관리, 증권투자론 등 다양한 학문을 배운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이 아니더라도 취업의 길은 다양하게 열려 있다.

Q2: 경영학부를 다니려면 수학을 잘해야 할까?

이대성 보험경영학과와 통합되어 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수학 관련 과목이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들었다. 다만, ‘경영통계분석’ 같은 과목을 공부할 때는 고등 수학 지식보다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경영학부를 비롯한 경상대학에서는 아무래도 국제문화대학이나 언론정보대학보다는 더 많은 수학적 이론을 공부하는 편이다. 수학을 기본적으로 공부하고 오면, 통계 관련 강의를 들을 때 훨씬 유용할 것이다.

Q3: 경영학부와 경제학부는 어떻게 다른가?

선민아(경영학부 16) 기업은 경제에 기반을 두어 돌아가는 것이니 경영학은 경제 원리와 뗄 수 없는 관계다. 다만 학습 방법에 있어 경제학부와 경영학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경제학은 경제의 운영 및 원리를 탐구해 이를 현실 경제에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으로, 여러 가지 경제 이론을 심도 깊게 공부한다. 반면 경영학은 ‘경제원론’을 배우긴 하되, 좀 더 실용적인 학문을 탐구한다.

Q4: 재미나게 들었던 경영학부 수업은?

이대성 마케팅 관리, 경영학 원론을 감명 깊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기본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제대로 이수해야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임도현 2학년 1학기에 김준용 교수님의 ‘마케팅 관리’를 수강했다. 마케팅에 대한 딱딱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좋았다.

강승현 ‘경영학 원론’ 강의를 듣고 경영학에 대한 기초를 알게 되어 좋았다.

선민아 김성민 교수님의 ‘재무관리’ 수업이 기억에 남는다. 처음으로 재무 계산기를 사용한 수업이었는데,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좋았다.

Posted by hyuerica